Whiskyspace Korea 1827
2026년 6월 23일 19:58:36
처음 입에 머금으면 가죽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고, 순간 금방 건무화과와 셰리 향이 퍼져. 구운 견과류와 타버린 설탕 냄새가 뒤섞이고, 중간에 초록 후추가 살짝 매콤하게 남아. 고기 같은 풍미와 몰트가 더 강해지는 걸 느끼면서도 복잡하면서도 집중된 느낌이라서, 앰버 색감이 떠오르는 부드러운 마무리야. 가끔씩 약간 실망스러운 순간도 있지만, 전반적으로 캄퍼 향과 퀸스 젤리 같은 달콤함이 어우러져서 괜찮아 😊











